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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 Korean Minimally Invasive Spine Surgery Society

존경하는 대한 최소침습척추학회(KOMISS) 회원 여러분,

회장 사진

2023년 12월부터 일년간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KOMISS)의 제17대 회장으로 일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저는 대전우리병원 박철웅입니다.

저를 믿고 중책을 맡겨주신 박춘근 초대명예회장님과 역대 회장님들 그리고 회원님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무한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저는 전임회장님들의 뜻을 존중하며, 이어받고자 노력하면서, 학회의 발전을 위해 다음의 계획들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 KOMISS 활동 강화: 세계단측양방향 척추내시경 연구회(WUBES)를 KOMISS에 통합해 새로운 시각과 에너지를 불어넣겠습니다.
  • 글로벌 리더십 강화: 최소 침습 척추 수술 분야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립하기 위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하겠습니다.
  • JMISST 발전: JMISST에 비디오 저널 세션을 추가해 학문적, 실무적 기여를 확대하겠습니다.
  • 대한의학회 회원학회로의 발전: KOMISS가 대한의학회의 회원 학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모든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도전적일 수 있지만, 저를 포함한 우리 17대 임원진은 회원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여러분의 지속적인 지원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우리 학회의 미래를 위해 함께 나아가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 회장 박철웅 드림

존경하는 대한 최소침습척추학회(KOMISS) 회원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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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년간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 제16대 회장의 중책을 맡게 된 고려대 안산병원 신경외과 김세훈입니다.

나날이 어려워지고 있는 현재의 국내 의료상황 속에서 환자 진료와 연구에 힘쓰고 계시는 회원 여러분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이 시기에 우리나라 최소침습척추 분야 학문을 대표하는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 회장의 중책을 맡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고, 동시에 깊은 책임감을 느낍니다.

2022년으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우리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는 박춘근 명예회장님을 비롯한 여러 선구자들의 주도로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내 최초의 분과연구회로서 2002년 6월 1일 창설된 이래로, 최소침습척추 분야의 임상 및 기초 연구에 대한 학문 발전과 학술 교류 및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한다는 목적 아래, 지난 20년 동안 총 21회의 정기학술대회와 수많은 카데바 워크샵,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였고, 현재는 755명의 회원이 등록되어 있어,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산하 분과 학회 또는 연구회 중에서는 가장 큰 규모를 갖고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최소침습척추 분야에서 탁월한 위상을 떨치고 있는 학회입니다.

지난 20년 간 KOMISS를 창립하고 발전시켜주신 박춘근 초대 회장님을 비롯하여 명예회장님, 고문님, 역대 임원님뿐만 아니라 KOMISS를 사랑하는 모든 회원님들의 헌신과 노고에 대하여 감사를 드리며, 역대 회장님들과 회원님들이 그동안 이룩하신 업적을 바탕으로, KOMISS의 새로운 20년 역사의 첫발자국이 되는 제 임기 동안 우리 학회의 자랑스런 학술지인 Journal of Minimally Invasive Spine Surgery & Technique (JMISST)의 PubMed 등재와 KOMISS의 대한의학회 회원학회 가입을 통한 우리 학회의 위상 증진과 발전의 초석이 되도록 임원 여러분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 임원과 회원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12월 7일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 회장(KOMISS) 김 세 훈

존경하는 대한 최소침습척추학회(KOMISS) 회원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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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022년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 회장의 중책을 맡게 된 박진규입니다.

먼저 저를 중책으로 추대해주신 존경하는 명예회장님, 고문님, 상임이사님 및 전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아울러 팬데믹 코로나의 상황에서도 올 한 해 코미스를 잘 이끌고 발전시켜주신 김대현 회장님, 현 임원진 여러분들께도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본 회는 2002년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의 최초 분과연구회로 창설된 지 이제 만 20년이 되었습니다.
코미스 정관에 따른 본 회의 설립 목적은, “최소침습 척추분야의 임상 및 기초 연구에 대한 학문 발전과 학술 교류 및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라고 되어 있고, 대한신경외과학회의 정관에 의하면 “학회 발전과 회원의 권익옹호를 목적으로 한다” 라고 만들어져 있습니다.
저는 이런 설립 목적에 맞게 저희 신임 임원들과 함께 향후 1년간 다음과 같은 부분을 중점적으로 추진, 노력하겠습니다.

첫 번째,
우리나라 의료보험제도하에서 최소침습 척추수술만의 불합리하고 황당한 수술 적응증, 저수가 등의 부당함을 개선하여 정상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두 번째,
모든 최소침습분야의 수술의 정당성을 확보하고 제도권으로 확립하여 모든 회원들이 실손보험등으로부터 부당한 소송 등의 불이익을 받지않도록 노력하고 현재 소송으로 고통받고 있는 회원들을 위하여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와 더불어 학문적 근거 마련, 법률 조언 등을 통하여 최선을 다하여 조력하겠습니다.

세 번째,
내년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 창립 20주년을 맞아 성대한 학술대회, 다양한 홍보 등을 통하여 코미스의 위상을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널리 높이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네 번째,
근거중심의학에 기초한 MISS분야의 적정성 확보와 발전, 자랑스런 학술지 JMISS의 발전 및 코미스 교과서의 조기 완성은 물론, 연중행사인 정기학술대회 및 세미나를 통한 학술교류, 회원상호간의 친목도모 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자 합니다.

지난 20여년 간 코미스를 창립하고 발전시켜주신 박춘근 명예회장님을 비롯하여 여러 명예회장님, 고문님, 역대 임원님, 코미스를 사랑하는 전 회원님께 그 동안의 노고에 대하여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코로나 팬데믹 혼란속에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모두 행복하시기를 기원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12월 4일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 회장(KOMISS) 박 진 규

존경하는 대한 최소침습척추학회(KOMISS) 회원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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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21년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 회장직을 맡게 된 대구가톨릭의대 김대현입니다.

저에게 중책을 허락해주신 존경하는 명예회장님, 고문님, 상임이사 및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본 회는 최소침습척추수술 분야의 임상 및 기초 연구에 대한 학문 발전과 학술 교류 및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2002년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의 최초 분과 연구회로 창설된 지 20년이 되어 갑니다.

작금의 코로나 상황으로 학회 활동이 힘들었지만 비대면 online 학술대회를 통해 본 회의 목적을 충실히 수고해주신 이상구 전임 회장님과 상임이사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전세계적인 감염병이 지속되고 있는 현실이지만 정기학술대회 및 세미나, 근거중심의학에 기초한 MISS분야의 적정성 확보와 발전, 우리의 자랑인 학술지 JMISST의 발전 및 교과서 제작 등을 위해 ‘New Normal’ 시대에 맞춰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자 합니다. 또한 지난 20년간의 본 회 활동을 정리하고 다가오는 20회차 정기학술대회를 성대히 준비할 예정입니다.

이에 모든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당부 드립니다. 코로나 상황의 악화로 비대면이 요구되는 연말 연시에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0. 12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 회장(KOMISS) 김 대 현

존경하는 대한 최소침습척추학회(KOMISS) 회원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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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소침습척추수술에 관심이 있어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여러분들 안녕하십니까. 2019-2020년 회장을 맡게 된 이상구 입니다.

저희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는 2002년 박춘근 명예회장님께서 학회를 창립한 후 엄청나게 많은 발전을 가져왔습니다. 최소침습 수술은 이제 척추수술에 있어 세계적으로도 큰 주류를 형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나아갈 척추수술의 근간으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그동안 최소침습척추수술의 발전을 위해 매년 2차례의 카데바 웍샵과 국제학회를 개최하여 왔으며 전세계에서 유일한 최소침습척추수술의 전문 학술지인 Journal of Minimally Invasive Spine Surgery and Technique (JMISST) 를 발행하고 있고, 특히 이제는 세계 척추학회의 중심이 되는 NASS학회 ,World Spine, 그리고 AOSpine세계학회에서 최소침습수술Symposium을 KOMISS주관으로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척추학회로 자리를 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는 모두 명예회장님들을 비롯한 회장님 들과 전 회원 분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관심이 없이는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회장을 맡게 되는 것에 더욱 더 큰 책임감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KOMISS 학회는 2002년 이후 비약적인 성장을 가져왔으나, 현실에서는 너무나도 부딪히는 암벽같은 현실이 너무 많으며 국내 의료환경이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상황으로 더욱 더 위축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저는 2019-2020년 한 해 동안 대한최소칩습척추학회의 내실을 더욱 더 알차게 만드는 한 해가 되도록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실질적인 정회원 및 국제회원의 영입,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 의료수가에 대한 방안수립, 의료 윤리에 대한 학회 차원의 대처, JMISST 학술지의 도약 등, 학회로서의 위상정립과 학회로서의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국민 여러분들에게도 신뢰받으며 세계적인 최소침습척추수술의 중심이 되는 학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 KOMISS회원 여러분들과 그리고 최소침습척추수술에 관심이 있는 여러분들의 참여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2019. 6
대한 최소침습척추학회 회장(KOMISS) 이 상 구

존경하는 대한 최소침습척추학회(KOMISS) 회원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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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년간 대한 최소침습척추학회(KOMISS)를 이끌어 갈 신임회장으로 저를 선출해 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또한, 본 학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역대 임원진들과 지난 1년 동안 수고해 주신 이승명 회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이 잘 아시다시피 대한 최소침습척추학회(KOMISS)는 2002년에 박춘근 명예회장님 주도하에 창립된 이후, 여러 회장님들과 회원 여러분들의 도움과 헌신으로, 질적, 양적으로 우리나라 최소침습척추수술 분야의 발전에 초석이 되어 왔습니다.

향후 1년이란 단기간에 이뤄질 일은 아니지만, 이와 같이 유서 깊은 본 학회의 발전을 위하여 저는 몇 가지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본 학회를 현재의 모습으로 발전시켜 온 전임 회장님과 임원진들의 뜻을 받들어 본 학회의 긍정적인 면모, 즉 화합과 단합을 위하여 한층 더 노력하겠습니다. 이와 같은 토대 위에 국내외적으로 학술활동을 더욱 강화할 것입니다. 특히,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최소침습척추분야에 젊은 신경외과의사들이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하여 힘쓰겠습니다. 또한, 본 학회가 척추신경외과 분야의 국내 선도적 모임일 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그 위상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하여, 여러 국제 척추학회 회원 국가간의 국제공조 강화에 더욱 더 이전 회장님들의 노력을 이어가겠습니다.

이러한 모든 제안들은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에 의해 이뤄질 수 있는 바, 다양한 경험을 가지신 본 학회의 전임 임원진들을 포함한 학회의 새로운 임원진과 회원 개개인의 적극적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저를 본 학회의 회장으로 보임해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본 학회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2018. 7
대한 최소침습척추학회 회장(KOMISS) 최건

안녕하십니까?

회장 사진

앞으로 박성춘 회장님을 이어서 1년간 대한 최소침습척추학회(KOMISS)를 이끌어갈 회장으로 선출된 조선대학교 병원 이승명입니다.

저희 KOMISS는 2002년 창립된 후 지난 15년동안 전 회장님들께서 훌륭하게 잘 이끌어 주셔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어 지금은 명실상부하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소침습척추학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대한최소침습척추외과학회(ISMISS Korea)와의 획기적이고 발전적인 통합을 성공적으로 이룩하면서 또 한번의 큰 도약을 하였습니다.

아직 부족한 저를 회장으로 선출해주신 박춘근 명예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KOMISS 고문님들과 상임이사님들께 감사드리며, 이 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여 KOMISS 회장일을 해 나가겠습니다.

저는 본 KOMISS 학회의 중요성을 알고 있고, 본 학회가 그동안 발전하고 도약하면서, 지금은 세계에서 본 학회의 위상이 얼마나 높고 가치있게 평가 받고 있는 지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1년간 이러한 저희 KOMISS학회가 세계 척추 학회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교류하면서, 최소 침습 수술의 발전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저의 모든 역량을 바치겠습니다.

저는 앞으로 World Spine, NASS, Eurospine 등 국제 척추 학회와 적극적인 교류를 통하여 저희 최소 척추침습 수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최소 침습 척추 수술 발전의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총무, 학술, 대외 협력 이사님들의 의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의 최소 침습 수술과 기존의 일본, 미국, 독일 등과 경쟁에서 밀리지 않도록 학회차원에서 지원을 할 것이며, 다양한 척추 학회와 워크샵을 개최하여 위상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현재 내부적으로는 심평원과 보험문제로 여러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는 상황에서 개원가 선생님들의 의견들을 적극 수용하고 여러 상임이사님들의 의견들을 존중하여 이러한 문제들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학회차원에서의 대책을 논의하고 실행하겠습니다.

끝으로 저를 도와서 KOMISS를 이끌어주실 여러 상임이사님들과 고문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1년간 최선을 다하여 KOMISS를 더욱 발전키겠습니다. 많은 조언과 지도 편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11대 대한 최소침습척추학회 회장 이승명

안녕하십니까? 앞으로 1년간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KOMISS)의 회장을 맡게 된 명지병원 박 성춘 입니다. 여러 면에서 많이 부족한 저에게 KOMISS 회장의 중책을 맡겨주신 KOMISS 회원 여러분과 명예회장님들을 비롯한 선배 임원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회장 사진

아시는 바와 같이 2002년 설립되어 2016년 6월 4일 제15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 KOMISS는, 작년에 대한최소침습척추외과학회(ISMISS Korea)와의 획기적이고 발전적인 통합을 통하여, 명실상부하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소침습척추학회가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한해는 이 통합을 통하여 새롭고 보다 많은 에너지가 발산되는 학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술 활동으로는 올해 12월 3일부터 4일까지 서울 신촌세브란스 병원에서 개최되는 2016 KOMISS Advanced Spinal Endoscopic Course, 내년의 제16회 KOMISS Annual Meeting 및 이 학회에서 동시에 행해지는 2차례의 Cadaver workshop을 잘 준비하여 보다 많은 학술교류 및 배움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작년부터 시작된 증례집담회를 올해와 내년에도 2회 이상 개최하여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모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간행위원회가 주관하는 KOMISS 학술지 발간이 잘 시작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가능하다면 최소침습척추수술 교과서의 개정판도 준비하는 작업을 시작하겠습니다.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의 분과학회 중에서 가장 앞서가는 학회로서의 위상이 유지될 수 있도록, 그리고 척추 질환의 미세침습 치료에 관한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척추 질환 치료의 새로운 길을 열어가는 KOMISS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조언과 격려,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회장의 중책을 맡겨 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학회의 발전을 위해서 1년 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 회장 박 성 춘

우리 학회는 2002년 6월 박춘근 명예회장님 이하 여러 선배님들의 주도로 대한척추신경외과 산하 최초의 분과 연구회로 대한최소침습척추수술연구회란 명칭으로 창립된 역사와 전통이 있는 학회이며 가장 많은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학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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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회는 대한민국에서의 척추에 관한 최소 침습 척추 수술의 선두 학회로 최소 침습 척추 수술을 이끌어 왔고 특히 척추내시경분야는 세계적으로 주도해 왔다고 생각됩니다.

해마다 2차례씩 척추최소침습 수술관련 심포지움과 사체 실습을 통해 다양한 배움의 장터를 제공하고 후학들을 이끌어 온 자랑스런 학회입니다. 또한 개원가와 대학가의 선생님들이 공동으로 학회를 구성하고 이끌어 가는 모범적인 학회입니다.

이러한 척추신경외과학회 산하 최고의 분과 연구회인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의 회장으로써 무한한 영광을 느끼고 한편으로는 많은 책임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더욱 열심히 봉사하라는 회원님들의 지시로 판단하고 향후 1년간 우리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올해 저는 개원가 6명, 대학 6명 등 총 12명의 젊은 선생님들을 상임이사로 영입하여 활력이 넘치는 학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 회원님들의 전폭적인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첫째, 향후 1년간 저는 우리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가 대한의학회 정식 등록 학회가 되기 위한 초석이 되는 한 해로 노력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 학회추진, 간행, 전산정보, 회원관리, 법제 및 회칙개정, 역사편찬상임이사를 두었습니다.

둘째, 전임 회장님들이 노력했던 대로 근거중심의학에 기초한 최소침습 척추수술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연구, 의료평가, 교과서 상임이사를 두었습니다.

셋째, 회원님들의 권익 보호에 대외적으로 적극적으로 대처하고학술교류 및 친목을 다지기 위해 국제 및 국내 대외협력, 홍보, 기획 상임이사를 두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메르스 사태라는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척추건강을 책임지고 열심히 봉사하시는 회원님들의 건강과 건승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이번 6월 총회에서 KOMISS 회장으로 취임한 더조은병원 도은식입니다. KOMISS는 아시는 바와 같이 2003년 6월 창립된 이래로 왕성한 활동을 계속하여 13회의 학술대회와 6회의 내시경에 촛점을 맞춘 hand-on cadaver workshop을 개최하는 등 우리나라의 미세침습 척추수술의 이론적인 근거를 제시하고 새로운 치료법을 소개하는 학회로 성장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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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오로지 헌신적으로 연구회를 위해 일해 주신 선임 회장님들과 여러 임원들의 노고와 또 모 학회인 척추신경외과 학회 회장님 이하 많은 분들의 아낌없는 성원의 결과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노령인구의 증가와 삶의 질의 개선에 대한 욕구의 증가에 따라 척추수술의 증가는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전 세계적인 경향이며 이로 인한 MISS에 대한 수요의 증가는 필연적인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제 우리 KOMISS는 지난 11년간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아시아와 세계로 나아가려 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올해 2월 한-베 MISS공동학회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했었고 올해 11월 28일-30일에 예정되어 있는 제 2회 국제 심포지엄 및 cadaver workshop이 우리의 이런 비젼의 작은 디딤돌이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6월 파리에서 열렸던 세계 최소침습 척추수술학회(WCMISST)에서 2016년도에는 세계학회를 우리나라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앞으로 있을 이러한 학회들을 통해 MISS에 이미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경험과 지식을 아시아와 전 세계에 알리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우리 KOMISS가 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근 거의 한계에 온 듯한 힘든 국내 의료 환경 하에서도 각자의 분야에서 성실히 환자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척추신경외과 학회의 선, 후배 동료 의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앞으로도 저희 KOMISS를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진심어린 충고를 부탁드리면서 그동안 우리 KOMISS의 발전에 물심양면으로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부디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항상 행복이 가득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 들 위에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한 최소침습척추수술연구회(KOMISS) 7대회장을 맡게 된 삼성서울병원 김은상입니다. 모든 회원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우리 연구회는 2002년 6월 대한척추신경외과 산하 분과연구회 중 가장 먼저 창립되어 그 동안 12회의 학술 대회 및 사체 이용 워크숍을 가졌고, 4회의 고등 내시경 수술과정(KOMISS advanced course)을 개최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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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척추수술의 새로운 개념과 수술법, 기구들에 대한 모든 회원들의 뜨거운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하였습니다. 여기에 힘입어 박춘근 초대회장(현 명예회장)님을 비롯한 전임 회장단과 상임운영위원들이 헌신적으로 노력함으로써 KOMISS 가 현재의 위상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 기회를 빌어 그 동안 연구회 발전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특히 박춘근 제 6대 회장(현 윌스기념병원장)님께서는 학회 편찬 최소침습척추수술 교과서를 출간하시고, 그간 3회에 걸쳐 국내 척추외과 의사들을 대상으로 개최된 KOMISS advanced course를 국제학회로 확대 발전시키셨을 뿐 아니라 회원들의 화합과 권익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그간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함께 수고하신 전임 집행부 상임운영위원님들께 아울러 치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소침습 척추수술은 척추수술의 주류로 자리매김 하였으며 현재도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수술 기법의 습득과 연마는 매우 중요하나 실제로 환자에게 이를 적용하는 데는 냉철한 판단과 고도의 정확성이 요구될 것입니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신경성형술(neuroplasty), 경막외내시경시술(epiduroscopy) 등도 본 연구회를 통하여 국내에 소개되었지만 아직까지 적응증의 혼란이 있는 것 같아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 본 연구회는 지금까지와 같이 최소 침습수술에 대한 첨단 의료기기 및 수술 기법에 대하여 소개하고 보급할 뿐 아니라 다양한 임상례에 대한 최신 수술기법의 정확한 적용 및 어려운 상황에서의 대처법에 대한 토론, 합병증을 줄이기 위한 교육과 실습의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노력을 토대로 나날이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는 최소침습적 수술법의 적용에 대한 지침을 수립하여 국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 하겠습니다.

앞으로 우리 연구회가 명실상부하게 국내 및 국제적인 우수학회로 발전하기 위하여 모든 회원님들의 관심과 깊은 애정이 필요합니다. 회원 여러분들께서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주시고 연구회 발전을 위하여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말아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대한최소침습척추수술연구회 제 6대 회장에 선임된 윌스기념병원장 박춘근입니다. 2002년 6월 창립된 본 연구회는 올해로 창립 1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우리 연구회는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산하 4개 분과 연구회 중에서 가장 먼저 창립되었고 회원수나 학술대회 참석 인원수, 활동내용 등 양과 질적인 측면 모두에서 거의 정규 학회 수준으로 발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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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ISS가 현재의 위상을 갖추고 학문적인 성장과 발전의 뿌리를 견고히 할 수 있었던 것은 박춘근 초대 회장님을 비롯한 그 동안 전임 회장단과 상임운영위원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괄목할만한 발전을 거듭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이 기회를 빌려 그 동안 연구회 발전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특히 노성우 전 회장님께서는 우리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최소침습 척추수술교과서를 완성시켜서 본 연구회의 그 동안의 연구업적을 집대성하는 큰 업적을 남기셨습니다. 저자를 비롯해 출판사 관계자 등 수고해 주신 분들의 노고에 신임 회장으로서 감사 드립니다.

최소침습척추수술은 척추수술의 많은 분야 중 가장 빠르게 발전하는 분야이고 최근 10년 동안 가장 많은 변화가 있었던 분야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국내는 물론 외국에서도 최소침습 척추 수술은 많은 환자 및 의사의 관심을 끌어왔고, 특히 한국은 이 분야에서 외국에 비해 앞서가는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저는 우리의 강점이 있는 부분을 외국 신경외과 의사들에게 가르칠 수 있는 International Worksop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우리 학회의 학문적 발전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우리 최소침습척추수술의 국제적 위상을 한 단계 더 격상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여러분들의 일꾼으로서 역대 회장님들이 이루어 놓은 업적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미력이나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KOMISS의 발전을 위한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주저 마시고 언제든지 제안해 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따뜻한 성원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한 최소 침습 척추 수술연구회의 5대 회장을 맞게 된 서울 아산병원 노성우입니다. 대한 최소 침습 척추 수술연구회는 내년이면 창립 10년째로 그동안 많은 회원님들의 참여와 격려로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많은 발전을 하여왔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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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학회는 지난 9년간 최신 첨단 의료기기에 대한 소개 및 다양한 최소 침습수술에 대한 토론뿐 아니라 항상 최신의 수술기법을 live 수술과 cadaver workshop을 통하여 회원들에게 소개하고 보급하는데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업적은 본 학회를 위하여 끊임없는 애정을 갖고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 박춘근 초대 회장님을 비롯한 전임 회장님들, 상임운영위원들의 덕분이라고 생각되며 다시 한 번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본 연구회는 많은 회원님들의 바램을 충족시키고자 회원님들의 practice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내용에 대한 지속적인 토론을 지속할 예정이며 내시경 디스크 수술을 비롯한 다양한 최소 침습수술의 실질적인 교육 program을 위하여 기존에 하고 있는 cadaver workshop의 기회를 좀 더 확대하여 많은 회원님들에게 실질적인 교육의 기회가 주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상임운영위원님들의 부단한 노력으로 회원님들의 염원인 최소 침습 척추 수술 교과서가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여러 회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하여 많은 회원님들의 조언과 격려,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한최소침습척추수술연구회가 창립된 지 벌써 7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회원 여러분들의 학문적인 열정과 역대 회장님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이제 본 연구회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더욱 학문적인 발전을 위한 성장의 뿌리를 내리게 되었다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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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현재의 위치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굳건한 학회의 기틀을 다지며, 본 연구회가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보다 나은 학문적인 결실을 이루기 위하여서는 앞으로도 우리 모두의 많은 노력과 열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하여 먼저 본 연구회 회원 여러분과의 밀접한 관계를 통하여 서로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계기를 만들어, 척추 질환에 대한 보다 깊은 임상적 이해 뿐 아니라 최신의 기초 의학에 대한 연구를 활성화 하고 그 결과를 같이 공유함으로써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최소 침습척추수술 영역을 누구보다도 먼저 느끼고 발전 시킬 수 있는 기반을 개척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에 대한 전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를 요청 드립니다.

새로운 수술법의 도입 뿐 아니라 이 수술법의 객관적이고 정확한 평가를 통하여 회원 여러분들의 권익을 보호 또한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되어 이에 대한 공동 연구와 같은 새로운 계획을 마련하여 임상적으로 더욱 발전되는 계기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이와함께 국내외 유사 학술 단체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하여 학문적인 발전과 새로운 지식의 꾀하고 국제 학회에서의 본 연구회의 위상을 더욱 높여야 할 것입니다.

지난 2년간 진행되어온 전 회원들의 염원인 최소 침습 척추수술 교과서의 발간을 위하여 더욱 알차고 내실있는 최고의 교과서로 만들고자 많은 분들이 노력하고 계십니다. 이에 대한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 드립니다.

어려운 의료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하며 노력하는 여러분께 다시 감사 드리며,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미래에 저희 대한 최소 침습 척추수술연구회가 척추 분야의 주역이 되기 위하여 모두 같이 한길을 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읍니다.

최소침습척추수술은 이제 척추 수술의 주류로 자리 매김을 하고 있으며 새로운 기구들과 수술 기법이 빠른 속도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수술 기법에 대 냉정히 바라보고 적용하여야 할 기준을 정확히 알고 있는 것이 중용하며 새로운 수술 기법을 연마하는 것은 척추 환자들에게 고통을 최소화 하면서도 좋은 결과를 가져 오기기 위해 필요한 사항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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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연구회에서는 그 동안 5차례의 학술대회와 cadaver workshop 을 통해 국내 실정에 맞으면서도 또한 검증된 수술 기구들을 소개하여 회원 여러분드에게 도움이 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기구를 엄선하였고, 이에 맞는 수술 기법을 준비하였습니다. 특히 percutaneous pedicle screw system 에 대해 live surgery 와 wallis system, C-jaw system 그리고 non-fusion technique 인 cervical microforaminotomy 에 대해 symposium 및 cadaver workshop 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저명한 외국 연자 3 분이 새로운 수술 기법을 소개하고 이를 cadaver workshop 을 통해 직접 시술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입니다.

많은 동참과 성원 부탁 드리며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 말씀을 드립니다.

척추 환자 진료에 바쁘신 중에도 대한최소침습 척추 수술 연구회에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신 선배, 동료, 후배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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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수술에 필요한 새로운 기구 개발도 중요하지만, 새로운 수술 기법의 습득과 연마는 환자를 치료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소한의 수술로써 환장의 치료를 도모 한다는 것은 수술에 대한 두려움과 거부감을 줄임 으로써, 수술 환자 사례에 대한 새로운 개발과 수술 적용 한계와 영역을 확대 한다는 매우 긍정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하여 환자에 대한 양심적 접근과 열정적 치료는 학문적 발전 뿐 아니라, 신경외과 의사에 대한 신뢰 회복과 이미지 향상 및 수입 증대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 입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도 여러 회원 들에게 구체적이고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수술 기법들을 준비하였습니다.
동참과 성원을 부탁 드리며, 감사의 인사 말씀을 드립니다.

척추 질환에서 1970년대 중바에서 현미경을 효시로 최소침습적인 치료가 시작된 아래, 과학의 발달과 새로운 미세 기구의 개발로 여러가지 다양한 척추 수술법과 수술 장비들이 개발되었습니다. 특히 내시경장비의 급격한 발전은 일부 척추 질환의 치료에 있어서 수술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의 변화를 초래할 만큼의 경지에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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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척추 신경외과에서는 새 시대의 변화에 부응하고, 최소침습적 척추 수술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연구와 이에 대한 학문적인 발전을 위하여 가칭 대한최소침습척추수술연구회를 발족하게 되었습니다.

오는 2002년 5월 31일과 6월 1일 양일간 최소침습척추수술에 대한 심포지움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미국의 저명한 석학이신 Hansen Yuan 박사님과 Stanfofrd 대학의 신경외과 교수이신 Daniel Kim 선생님을 모시고, 골다공증성 압박 골절의 최신 치료인 Kyphoplasty 치료법과 흉강경을 이용한 척추 수술, 국제적으로 인증받는 Kyphoplasty Hands-on Workshop 을 준비하였습니다. 또한 국내에서 시도되고 있는 다양한 최소침습적인 치료에 대하여 소개의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아무쪼록 바쁘신 가운데에서 많이 내왕하시어 척추 수술의 최소침습치료에 대한 최신의 경향에 대하여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시고, 앞으로 대한 최소 침습 수술 연구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